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사건사고 (문단 편집) === [[임찬규 물벼락 사건]] === [[파일:/image/073/2013/05/26/2013052601001181400071141_59_20130526215123.jpg]] [[2013년]] [[5월 26일]] LG vs [[SK 와이번스|SK]] 경기 직후 [[정의윤]] 선수와 인터뷰 중 [[정인영(방송인)|정인영]] [[아나운서]]가 물벼락을 맞았다. 범인은 [[임찬규]]. 작년 이맘 때 물벼락 맞고 약 1년만에 같은 사람에게 또 당했다. 임찬규는 미친 놈이라는 걸 시작으로 폭풍처럼 까이는 중. 일단 작년처럼 이진영에게 물이 간 것이 아니라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직격탄으로 날아갔고 물을 담은 통도 쓰레기통이라는 의혹, 작년에 이미 그런 일로 주의와 경고를 받았을 텐데 또다시 이런 짓거리를 했다는 점 등으로 온갖 비아냥과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장난 여부를 떠나 이것은 명백하게 해서는 안 되는 일이며, KBSN PD가 언급했듯 감전사고의 위험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실제로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 사건 후 결막염으로 치료를 받았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의 경우 본인이 소중하게 하나하나 메모하던 메모장도 흠뻑 젖고 화장 다 날아가고 옷도 다 젖고......물을 직격타로 맞아 코로 물이 들어갔는지 힘들어 보였음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인터뷰를 마쳤기에 프로답다는 칭찬을 받았다. 일단 임찬규나 LG 구단 측에서 사과를 하긴 했는데, 한 KBSN 스포츠 PD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43858|인성교육]] 발언이나 선수협의 [[http://osen.mt.co.kr/article/G1109604858|사과는 하지만 인격 모독은 강력히 대처한다]] 등의 발언으로 난데없이 일이 커졌다.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며, 찌라시 언론들의 부채질까지 겹치면서 언론계 vs 야구계의 갈등 양상으로 사건이 확대되었다. 당시 KBSN에서는 "앞으로 LG트윈스의 승리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며 가뜩이나 승리 인터뷰 없는 LG트윈스지만.."이라 하여 공분을 샀으며, 2016년 12월 17일 현재까지 엘지 트윈스의 승리 인터뷰를 잘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KBSN이 중계하는 날에는 LG가 못 이긴다는 것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